"그 이름 잊혀졌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죠.우릴 위해 싸운 그대 이젠 우리가 지킬께요~"(유유캠페인 노래 '다시, 품으로' 中) 국방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 전사자 유해바굴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AI 기술로 제작한 '유유캠페인 노래' 5곡을 5월부터 국방부 및 국방홍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유유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6.25 미수습 전사자의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DNA) 시료채취 동참을 호소하는 캠핀으로,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장석용 국방부 병영정책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참신한 홍보를 위해 국방일보와 협업해 AI 기술을 적용한 캠페인 노래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직 수습되지 못한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유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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