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편 지어 싸우고 누군가 혐오하는 일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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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편 지어 싸우고 누군가 혐오하는 일 그만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모두가 어우러져 존중하고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 일도 급한데 우리가 편 지어 싸우고 누군가를 제거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혐오하는 그런 일을 그만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인생이 길지도 않고, 권력이라고 하는 것은 더더욱 짧은데 그 짧은 시간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제거하고 누군가와 싸우느라고 보낼 시간이 어디 있나"라며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서로 끌어안으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을 위대한 대한 국민이 한번 함께 열어가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나는 치사하고 졸렬하게 정적이라고 뒤를 파고 다니는 그런 일, 절대로 하지 않는다.우리는 그렇게 유치한 존재들이 아니다"라며 "사필귀정하는,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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