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작년 쇼핑센터 화재 관련 "러 영사관 폐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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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작년 쇼핑센터 화재 관련 "러 영사관 폐쇄" 지시

폴란드 당국이 지난해 바르샤바의 한 쇼핑센터를 파괴한 화재에 대해 러시아가 책임이 있다고 밝힌 후 라데크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12일 남부 크라쿠프의 러시아 영사관 폐쇄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코르스키 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 특수부대가 마리빌스카 거리의 쇼핑센터에 비난받을 만한 사보타주를 저질렀다는 증거와 관련해 크라쿠프 주재 러시아 영사관 운영에 대한 동의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1일 늦은 밤(현지시각) "폴란드 관리들은 마리빌스카에 대한 대규모 화재가 러시아 정보기관의 지시에 따른 방화의 결과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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