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관세 인하 합의, 양국과 세계 이익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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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관세 인하 합의, 양국과 세계 이익에 부합"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 협상의 결과로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각각 115%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12일 미·중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와 동시에 내놓은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양측이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견을 더욱 좁히고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기초와 조건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이번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 양측의 관세 수준을 크게 낮췄다"며 "이번 조치는 양국 생산자·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고 양국의 이익과 세계의 공동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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