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미국 이중국적 인질 에단 알렉산더(21)를 석방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알렉산더가 이날 정오께 풀려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면서도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 석방 시점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AFP 통신은 하마스가 별다른 공개 행사 없이 알렉산더의 신병을 인계할 것으로 보인다는 하마스 측 소식통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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