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은 경제 살리기와 기업 활성화, 행정 개편 등에 방점을 둔 공약을 쏟아냈다.
이 후보와 민주당은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개정안 재추진을 공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업에 자유를 보장하고 중산층 자산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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