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한 이후 양국 접경 지역에서 처음으로 총성이 멈췄다고 AP통신 등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지방 당국도 이날 양국의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에서 총격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충돌로 피신했던 주민들이 귀가 중이라고 전했다.
양국 간 긴장은 지난 7일 인도가 파키스탄 내 9곳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하며 더욱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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