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청 청사 전경)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맞춤형 글쓰기 강연 '찬란한 글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21명이 직접 집필한 글을 엮은 문집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 문집은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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