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최 전 회장은 2018년부터 SK㈜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8년 말 지분율 4.87%에 해당하는 342만여주를 23명의 친척들에게 증여한 데 따라 최 전 회장의 SK㈜ 주식 수도 10만1000주로 늘어났으나, 매년 수차례 매도를 통해 주식 수를 줄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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