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달 말 차량 인수 후 5월 31일 토요일 밥차 시연회 진행을 통해 본격적인 밥차 운영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이후 연천군 내 주요 지역에서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영철 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착실히 준비하여 군민 모두가 원하는 밥차를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해당 지역에 배치될 수 있게 준비하는 등 밥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의 활성화에 애쓰겠다"고 했다.
김덕현 이사장은 "이제 연천군에서도 단독적으로 밥차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여러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밥차 운영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한 지역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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