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여파' 심우준 비골 골절로 1군 말소 "4주 필요"...연승 도전 한화, '수비 핵' 빠진 내야 변수될까
한화는 경기가 없는 월요일인 12일 1군 엔트리에서 심우준을 말소했다.
한화는 12일 심우준 말소 후 "심우준은 지난 10일 경기 중 사구로 인한 왼쪽 무릎 타박통이 발생, 2차례의 병원 검진을 진행했다"며 "CT 촬영 및 더블체크 결과 비골 골절로 인해 약 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며, 정상훈련까지는 약 4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재 12연승을 달리는 한화는 주중 3경기를 모두 이기면 15연승으로 구단 신기록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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