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서울의 ‘양면성’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미디어아트 작가 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
그는 “지금까지 미디어아트 전시가 유명 화가 작품을 재해석하거나 자연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관람객이 콘텐츠 일부가 돼 체험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 또한 관람객이 작품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체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관람객은 전시 감상과 함께 ‘딜라이트 AR(증강현실) 영상 찾기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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