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경영진이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잇따라 동남아를 찾으며 현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성장전략을 ‘지역’으로 꼽았는데, 그 중심에 HVAC가 있는 것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지난 9~10일 필리핀 출장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가전양판점을 방문하고 있다.(사진=링크드인)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성 LG전자 에코솔루션(E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지난 9~10일(현지시간) 필리핀 법인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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