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보육원에서 ‘제11회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아티스트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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