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2일 ‘한의약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관으로 해외 진출 의료기관 3곳과 중국 환자 유치 참여 의료기관 4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해부터 ‘한의약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등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 현지 개원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으로 해외 진출 대상 국가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 중국, 중동, 동남아 등 한의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경험이 풍부하고 지리적으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의료기관 4곳을 신규로 선정해 중국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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