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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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과 인연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사랑과 상실, 여정을 그린 영화다.

앞서 지난 달 28일에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기타맨'의 OST '아픔 없는 세상'을 공개한 바 있다.

'기타맨'을 촬영하며 고인과 친분을 나눈 이선정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지만,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기타맨' OST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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