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2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사이버 해킹 사고로 신규 영업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과기정통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신규 영업을 중단했다"면서 "유심 물량 부족 상황 호전 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가능한 고객 100%가 가입했고, 오늘부터는 로밍 고객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탈하는 가입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과 관련해 "타사로 이동한 고객수가 평상시보다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고객은 회사의 중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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