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4개월의 임기를 수행하면서 미국 정보당국의 일일 브리핑을 청취한 숫자가 단 12차례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보당국의 대통령 브리핑은 미국 정보기관 공동체가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현안을 요약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다.
최근 세계 곳곳에 굵직한 현안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미국 대통령이 충분한 정보를 갖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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