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9분께 충북 충주시 봉방동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A(31)씨가 중태에 빠졌다.
연기를 많이 마신 A씨는 자가호흡이 힘든 상태여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함께 집에 있던 그의 누나 B씨도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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