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포유류감염 확산에 변이 덮치면 대유행 위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류독감, 포유류감염 확산에 변이 덮치면 대유행 위험"

감염병 전문가들은 AI의 포유류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면 사람 간 전파 위험이 커져 팬데믹(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동물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주제로 AI의 포유류 감염 확산 현황을 공유하고, AI가 바이러스 돌연변이로 진화한다면 사람 간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송 교수는 “최근 캐나다에서 10대 청소년이 H5N1 D1.1 유전자형 바이러스에 감염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을 일으킨 데 이어 미국에서 D1.1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이 보고됐다"면서 "미국 젖소에서 감염돼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였던 B3.13 유전자형과는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향후 돌연변이로 진화한다면 사람 간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