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회복을 바랐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그는 "공사 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살리고자 기증받은 나무를 하나 둘 심기 시작한 게 이 산책길의 시작"이라며 "지금은 그 나무들이 멋진 숲을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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