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1, 2위를 달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오는 14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맞붙는다.
대전과 전북은 지난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경기를 펼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리그1의 시민구단인 FC안양과 대구FC, 수원FC와 광주FC도 서로를 넘어야 코리아컵 8강 무대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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