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수의 외가 문중에 대한 특혜 논란으로 불거진 관광 꽃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흥 민씨 문중은 구 군수의 외가 문중이기도 하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화순군은 "구 군수의 모친이 여흥 민씨 일가인 것은 맞지만 외척들과 왕래가 없었다.민씨가 단일 본이다.전국의 민씨들 모두 친인척이라는 점을 들춰 특혜 의혹을 강조하는 건 흠집 내기, 의혹 부풀리기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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