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3 대통령 선거에서도 주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18세 유권자'로 처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12일 이번 대선의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교육 당국과 선거관리 당국은 새내기 유권자들의 올바른 주권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의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교사용ㆍ청소년용 각 1종), '제21대 대통령선거 바로 알기'(새내기 유권자용) 등 교재 및 강의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학생의 선거운동ㆍ정당 활동 관련 문답서도 참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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