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말라리아·쯔쯔가무시증 환자에 '기후보험'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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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말라리아·쯔쯔가무시증 환자에 '기후보험' 첫 지급

경기도는 지난달 시행한 '기후보험'과 관련해 말라리아 환자 1명과 쯔쯔가무시증 환자 1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처음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경우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고,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모두 기후변화로 발생 지역이 확산하고 있어 기후보험 지급 대상인 특정 감염병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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