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천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분을 포함해 올해 이미 소각을 마치거나 결정한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천억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3년 평균 주주환원률 4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밸류업 프로그램도 실천하며 업계 최고 수준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해 주주들의 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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