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 청년 치료비 지원 확대…응급실 내원시 연 100만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살시도 청년 치료비 지원 확대…응급실 내원시 연 100만원

자살을 시도한 청년에 대한 치료비 지원이 이달부터 확대된다고 보건복지부가 12일 밝혔다.

정부는 자살 시도자와 자살 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을 관리하기 위해 1인당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와 심리검사·상담비, 자살시도로 인한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고위험군 중에서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이 대상으로, 자살 시도자의 경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로 지정된 응급실에 내원 후 사례관리 서비스에 동의해야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