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3배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적 급등은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 혁신을 통한 본업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의 결실이다.
트레이더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9% 늘어난 42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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