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월 폭설로 인해 가뜩이나 탐방객이 적은 한라산 돈내코 코스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
매년 탐방객이 줄면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귀포시 방면에서 유일하게 한라산을 오를 수 있는 등반로인 만큼 탐방시설 보완 등을 통한 코스 유지와 함께 탐방객 유입책 마련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5년간 돈내코 코스 탐방객은 2020년 4984명, 2021년 3154명, 2022년 3966명, 2023년 3714명, 2024년 37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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