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5년산 물김 생산량 '전국 1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흥군, 2025년산 물김 생산량 '전국 1위'

전남 고흥군 도화발포 위판장./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올해 1만480ha의 면적에서 총 16만7399톤의 물김을 생산해 2311억원의 위판고를 기록하며, 전국 물김 생산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12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물김 위판액 1000억원을 돌파하고 있는 고흥군은 올해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38%(4만6142톤), 위판액이 7%(149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난 4월 30일 2025년산 물김 위판을 마무리했다.

이어 2월에는 전라남도,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고흥지회와 합동으로 약 250척의 선박을 동원해 불법 양식장에서 생산된 물김을 제거하고, 김 수급 안정화에 주력한 결과 이번 물김 위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