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U미래전략원'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U미래전략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UNIST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을 설계한다.
박종래 총장은 "울산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인구 변화, 기후 위기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UNIST가 지역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 동남권 발전을 위한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