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위조된 소방관 명함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지역 사업주에게 물품 구매와 현장 방문을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소방관을 사칭한 한 인물이 천안 소재 블라인드 업주에게 접근해 “소방서에서 사용할 방화복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하며 5500만원 상당의 물품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천안서북소방서 명의로 위조된 명함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