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부실채권(NPL) 자회사인 수협엔피엘대부가 설립된 지 6개월만에 공식 출범했다.
수협엔피엘대부는 이르면 내달부터 조합의 NPL 매입을 시작할 방침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NPL 시장 위축으로 자회사 출범 전보다 매각 수요가 크게 줄었으나, 내달부터는 채권 정리에 돌입하겠다"며 "매 분기에 부실채권 매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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