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 부부는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에 각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김 회장 부부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와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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