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이재명, 민주 험지 경남에서 50%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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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이재명, 민주 험지 경남에서 50% 넘을 것"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허성무 민주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창원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이재명 대선 후보가 험지로 꼽히는 경남에서 50% 넘는 득표율을 받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남 공약에 대해서는 "서부 경남에는 우주항공 특히, 항공산업 부분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키워내겠다는 것과 SMR(소형모듈원전) 미래산업 부분을 공약에 넣었고 법안 발의 준비도 마무리했다"며 "대선이 끝나면 SMR 관련된 법안이 발의돼 그 다음에는 방위산업 부분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남은 전통적인 제조업 도시가 많고 인근의 포항과 여수·광양까지 U-자 벨트의 전통산업을 세계 최고 경쟁력으로 만들어 지금과 같은 어려움들을 완전히 극복해 내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규제 혁파로 기업들이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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