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된 박정우(27)가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 상황에서 박정우까지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면, 말 그대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마주할 뻔 했다.
결국 최원준, 박정우, 박재현 등이 제 몫을 해내며 1군 중견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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