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에 놓인 중소기업계가 차기 정부에 원하는 것은 '양극화 해소'였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산업은 변화하고 있지만 대기업 중심 성장정책의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마련과 제조업의 부흥, 양극화 해소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중소기업은 수는 총 800만으로 전체 기업 수의 99%에 달하고 있지만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약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