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토성 탐방로 안내 체계 정비…시설물 121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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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토성 탐방로 안내 체계 정비…시설물 121개 설치

서울 송파구가 지난 4월 말 '풍납토성 탐방로 안내 체계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안내 시설물 12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풍납토성 탐방로'에는 토성 결절부마다 골목길과 생활도로가 얽혀있어 식별이 어려운 구간이 혼재했는데, 구는 방문객이 길을 잃지 않고 쉽게 방향을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길목에 다양한 형태의 이정표를 설치하는 안내 체계 개선에 나섰다.

특히 유적지에서부터 풍납시장 등 생활문화자원으로 연결되는 결절 구간에는 ▲바닥 동판과 더불어 전신주에 붙이는 ▲지주부착형 안내판을 설치해 탐방로 식별을 돕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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