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서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대구 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현수 의원이 발의한 '북구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
조례의 핵심은 그동안 제도적 공백에 놓여 있던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제도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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