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1분기 매출 3887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702억원을 달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사업은 타이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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