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여파가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에도 미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인해 일부 꽃 가격이 올랐고, 일부 소비자들은 어머니의 날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관세로 인해 이들 국가로부터 미국으로 꽃을 들여올 때 수입 비용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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