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실내악단인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CAMERATA RCO)가 오는 7월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클래식 공연무대를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재단의 '2025 ACC 슈퍼클래식' 첫 번째 무대로,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전통 연주곡뿐만 아니라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폭넓은 실내악을 들려준다.
ACC 재단 관계자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도 오는 11월 예정돼 있어 이번 카메라타의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미리 접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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