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소방관의 이름을 사용한 명함이나 소방 공무원증을 위조해 대리결제를 유도하는 등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정교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용의자는 본인을 '소방관'이라고 속인 뒤 5천500만원 상당의 방화복 대리구매를 요청하며 서북소방서 근무 중인 소방관의 이름이 적힌 명함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소방관은 대리구매를 요청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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