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대선 경선을 함께 뛴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을 비롯해 권 원내대표, 김용태·주호영 의원, 황우여 전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시장은 자유롭고, 그래서 풍요로워진다는 게 (북한과의) 근본적인 차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 "박 의원이 볼 때 정말 북한에서 여기 온 것은 그냥 와있는 것만으로도 천당 온 거 아닌가"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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