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30대 초선인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가평)이 내정됐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김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한 배경과 관련 "젊은 김용태가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 꿈이 실현되는 나라로 바꿀 에너지를 가졌다고 본다"며 "김 의원을 통해 많은 청년의 에너지를 받아 국민의힘을 개혁하고 낡은 구태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서울 출생 ▲잠신고·광운대 공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22대 국회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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