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베네치아 수상버스에 신라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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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베네치아 수상버스에 신라면 광고

농심이 세계적인 관광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에 신라면 래핑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오는 6월 10일까지 베네치아를 오가는 수상버스를 활용한 광고로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문화 중심지 베네치아 광고를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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