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사실혼 관계의 3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범행을 저지른 후 해당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자택으로 도망친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집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으나, A씨의 범행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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