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증가로 난항을 겪던 인천글로벌캠퍼스(IGC) 학생 기숙사 확충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47억원을 들여 IGC에 기숙사를 추가로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총사업비가 공사비 상승으로 기존보다 64%가량 오르면서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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