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구선대위' 출정식…"이번 대선은 반드시 이재명"

김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는 결단의 순간"이라며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삶을 외면했고 이제 이재명이 그 모든 책임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는 그동안 위기를 이겨낸 저력이 있는 도시지만 정치적 편향으로 인해 삶의 질은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이재명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허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다시 살아나는 대구 경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지난 3년간 국민의 기대를 철저히 저버렸다.이번 대선만큼은 대구가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