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태권도장, 요구르트 아줌마, 동네 사람들 등 주변 현실에서 볼만한 사람들이 주는 웃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어렸을 때 비디오 가게 가면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잖아요.그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그런 영화를 찍게 됐어요."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재홍은 이번 작품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를 연기했던 배우 라미란과 재회했다.
배우 오정세는 영화 '타짜-신의 손'(2014) '스윙키즈' (2018) 이후 강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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